전체 글(972)
-
30년도 넘은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오늘은 근간에 있던 이야기를 정리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요근래에 부산의 경기도 나쁘고 나의 생업의 근본이었던 큰 화물트럭이 이제는 세월이 흘러서 1995년식의 대우 18톤 트럭이었습니다. 사람나이로 치면 약 60대 넘는 그런 차령이지요. 보통 화물차령의 수명이 법적으로는 13년입니..
2012.06.22 -
인터넷낚시 ᆞᆞᆞ
여기는 광명역입니다. 차비도 너무 비싸요. 기본이 5만원이네요. 그래도 아침에 올라가서 낮에 일보고 저녁이면 집에 올수가있으니 그것때문에 비싸도 타는가봅니다.. 아들승용차가 아직은 괜찮았는데 좀많이 낡아서 중고차 시세를 보다가 마음에 드는 매물이 하나 올라와있습니다. 그..
2012.06.14 -
부가세 추징금.
드디어 오늘 종합소득세가 나왔습니다. 정말 머리에 쥐가나도록 그동안 애를 먹이고 심적 고통을 주던문제거리였는데 이제 오늘 점심경에 우체부가 등기를 가지고 왔는데 그봉투가 이번사건의 마무리를 짓는 납부 고지서가 두통이왔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보통 한기분만 나오더니 나에..
2012.06.07 -
2012년 6월 6일 오후 09:16
아침에 집사람과 김해새벽시장에가서 야채좀 사오고 점심간단히 먹고 딸네집에 가서 저녁을 오리구이를 사주고 온식구가 외식하고 돌아왔습니다. 집사람이 현충일이라고 쉬는 바람에 눈도 회복이 수월하고 부기도 많이 빠졌습니다. 간단히 외식을 하고온날이었습니다.
2012.06.06 -
2012년 6월 5일 오후 09:30
현충일을 하루앞두고 집사람 눈수술하고 버스를 못타니 출근시켜주고는 바로 대기실에 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안나와있는데 좀있으니 차시오고 깨비오고 경열이 와있었습니다. 나는 10시되는것보고 치과에 검진 받으러 갔습니다. 그리고는 집에오면서 바나나 하나 사고 두부사서 집..
2012.06.05 -
2012년 6월 3일 오전 10:06
어제 한밤중에 오상돈이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와 친분관계가 있는 노병일이친구의 모친이 노환으로 별세를 했다고하는군요. 이밤에 어찌할길이 없으니 전화주소록도 영호친구가 가지고있으니 영호에게 연락을 돌리고 근조화환하나 주문시켜서 아침에 보내게 하고 나는 아침에 ..
201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