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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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란...
나이도 제법 먹은만큼 먹은 내가 요즘 일기라는것을 쓰고 있습니다. 뭐 초등학생도 아니고 그렇다고 농사를 짓는 농부도 아닌 도시의 근로자인데 일기라는것이 이게 먼훗날에 추억의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트럭운전하면서 별것을 다합니다. 솔직히 늦게와서 피곤하기도 하면 하루를 빼 먹었으면 좋..
2007.07.17 -
대구 이야기.
오늘은 대구 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대구라하니 경상북도에 있는대구가 아니고요....! 영어로는 (Pacific cod) 패시픽 코드 라고 부르는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동해안에 예전에 많이 났다고 합니다. 얼마전 까지 씨가 말라서 진해만에 수정란 방류사업으로 지금은 진해만이나 가덕도 앞바다에서 제..
2007.07.17 -
이런 삶을 살아갑니다..
이런 배에서 원양에 내가서 북양의 찬바다에서 명태를 잡아옵니다. 우리는 이것을 운송하는 대형트럭으로 밥을먹고 살지요... 그러나 늘 이런 고기만 실는것이 아니고 또다른 여러가지의 것도 돈만 준다면 불법이 아닌이상 다 운송을 합니다.. 가는곳은 부산근처의 가까운 냉동 창고로 거의 모두가 감..
2007.07.17 -
동창들
총동창회 운동회에서 모교 운동장 화단에서 한컥 찰깍. 사업차 독일 다니는 광준이와 축구 잘하는 친구 이름은 용선이 다음에 수정해서올리겠습니다. 지난 6월16일날 총동창회에서 못보던 얼굴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어릴때의 기억으로는 내가 그리 수줍음을 타는 그런 사람은 아니었는데 이제는 조..
2007.07.17 -
나의 자화상.
동창회2007년 신년모임에서 친구들과 동아대앞 호프집에서...새벽4시에..
2007.07.17 -
신고 합니다...
이제까지 나란 사람은 어떻게 살아왔고 또 어떻게 살것인가를 생각하며 보람있는인생을 살고 싶어서 개인 블로그를 열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다른곳에 글을 하나도 쓰지않은것은 아닙니다. 내가 매일 찾아가는 서울의 내 연배친구분이 운영하는 "마음나눔"이라고 하는 제법 이름있는 사이트에..
200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