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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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5일 오전 10:50
오늘 집사람하고 해운대 센텀에 영화보러가기로 되어있는데... s-오일에서 극장관람권이 와서 갑니다.
2012.05.25 -
행사많은 오월.
18개월된 아들네 친손녀입니다. 많이 예뻐졌습니다. 어느덧 진달래지고 개나리피고 벌써 철쭉까지 지는 계절의 여왕 오월을 맟이했습니다. 내가 어릴때의 오월은 그냥 학교에서 소풍이나 가서 김밥에 뜨뜻한 사이다에 쌂은 계란에 아이스밖스를 울러멘 동네형들이 소풍장소까지 ..
2012.05.07 -
21세기 가족관리가
이 글은 제가 이번에 (2018년) 제 아내의 생일을 맞이해서 아들과 딸이 우리집을 방문하였는데 예전에 생각이 나서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어버이 날이 다가 옵니다. 다시한번 어버이 생각을 해야하겠습니다. 제가 어느날 점심식사하러 엄궁에 롯데마트앞을갔습니다. 식당도 별로 시원찮..
2012.04.17 -
요즘 예비부부들의 고민.
흩날리는 봄의 꽃향기에 어느새 봄을느낍니다.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올때가 되었는데 요즘 아주 귀한 새가 되었습니다. 봄이 요앞의 감천바다에도 왔고 우리집 아파트뒤의 산에도 막배달되어왔습니다. 꽃비는 봄이 오는걸 싫어하는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봄은 우리네 코앞에도 왔지..
2012.04.16 -
4월 봄이오는길에.
봄이 오는길에 집사람과 봄마중을 나갔습니다. 부산촌놈이 어디 갈곳이 있어야지요. 그래서 일단 고리쪽의 동해안의 봄을 찾아나섰습니다. 임랑해수욕장의 들어서는 초입에 작은 소공원이 있습니다. 원두막이 2개가 있는데 너무 앙증맞게 보이는 원두막정자입니다. 우리집에 큰 마당이 ..
2012.04.08 -
외손녀의 백일에.
이번일요일 어느덧 결혼한지가 1년 조금넘은 딸애집에 외손녀가 벌써 백일을 맞이했습니다. 누구나 부모로서 잘해주고 싶어서 하는 마음이지만 우리딸부부가 인터넷으로 이벤트회사에 백일상 상차림 이벤트를 주문해서 방문을 열고들어서니 이렇게 꾸며놓았습니다. 벌써 이 외손녀가 ..
201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