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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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6일 오후 09:16
아침에 집사람과 김해새벽시장에가서 야채좀 사오고 점심간단히 먹고 딸네집에 가서 저녁을 오리구이를 사주고 온식구가 외식하고 돌아왔습니다. 집사람이 현충일이라고 쉬는 바람에 눈도 회복이 수월하고 부기도 많이 빠졌습니다. 간단히 외식을 하고온날이었습니다.
2012.06.06 -
2012년 6월 5일 오후 09:30
현충일을 하루앞두고 집사람 눈수술하고 버스를 못타니 출근시켜주고는 바로 대기실에 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안나와있는데 좀있으니 차시오고 깨비오고 경열이 와있었습니다. 나는 10시되는것보고 치과에 검진 받으러 갔습니다. 그리고는 집에오면서 바나나 하나 사고 두부사서 집..
2012.06.05 -
2012년 6월 3일 오전 10:06
어제 한밤중에 오상돈이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와 친분관계가 있는 노병일이친구의 모친이 노환으로 별세를 했다고하는군요. 이밤에 어찌할길이 없으니 전화주소록도 영호친구가 가지고있으니 영호에게 연락을 돌리고 근조화환하나 주문시켜서 아침에 보내게 하고 나는 아침에 ..
2012.06.03 -
2012년 6월 1일 오전 09:45
어제 명수와 상돈이랑 밤늦게 막걸리를 마시고 아침에는 병원다닌이후로 처음 숙취로 머리가 아픈 경험을 했습니다. 구감네도 이제 집수리를 하는가봅니다. 우리 집사람 눈을 쌍꺼풀수술하고 왔는데 멍이 내려오고있습니다.
2012.06.01 -
2012년 5월 30일 오후 08:30
단지아파트의 영감님들과 친목계를 하고 왔습니다. 근 500회가 다되어가는 그런 친목모임입니다. 이제는 모두 나이가 많아서 떠나거나 이사가고 약8분에서 또한분 줄어서 7분이 합니다. 낮에 구감이 집을 사두었는데 집수리를 오상돈이에게 맡긴다고 견적과 일을 좀 봐달라고해서 같이 ..
2012.05.30 -
2012년 5월 29일 오후 09:21
오랜만에 작업하고 왔습니다. 한동안 명태 철망기라서 일이 없다가 오늘 인도네시아 잡어가 들어오는바람에 작업을 했는데 명태배가 이제 나간다고 준비를 하더군요. 곧 나도 작업이 정상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집사람도 회사가 일감이 없어서 정상근무 5시까지만 작업을 한다고 하는..
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