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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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3일 오후 07:47
오늘도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근 20일 가까이 무더위에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여름도 비 한번 안오고 무더운건 처음입니다.. 월급쟁이하고부터 처음에 조금 수월하더니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이 많이 듭니다. 오늘도 4바리하고 들어왔습니다. 햇볕을 피할만한 그런 장소가 부두에는 없..
2012.08.03 -
2012년 8월 2일 오후 08:31
아들이 휴가라고 사천서 어제내려와서 오늘저녁은 송도공원에서 소고기구이로 함께 외식을 했습니다. 아레께 신발이 미끄러워서 다치는바람에 오늘 랜드로바가서 신발을한켈례 사러 온가족 출동했습니다시내 쇼핑도하고말입니다.
2012.08.02 -
다시 월급쟁이로 출발 .
날은 잘도 흘러 어느덧 매미가 우는 계절까지 왔습니다. 올 여름은 거의 부산지방은 마른장마가 되어서 비도 찔끔찔금 내리고 그렇게 넘어가는것같습니다. 그동안 일도 참 많았습니다. 근 30년 가까이 내사업을 해오다가 갑자기 단칼에 수박쪼깨듯 차를 폐차시켜버리고 새로운 직장을 찾..
2012.07.09 -
30년도 넘은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오늘은 근간에 있던 이야기를 정리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요근래에 부산의 경기도 나쁘고 나의 생업의 근본이었던 큰 화물트럭이 이제는 세월이 흘러서 1995년식의 대우 18톤 트럭이었습니다. 사람나이로 치면 약 60대 넘는 그런 차령이지요. 보통 화물차령의 수명이 법적으로는 13년입니..
2012.06.22 -
인터넷낚시 ᆞᆞᆞ
여기는 광명역입니다. 차비도 너무 비싸요. 기본이 5만원이네요. 그래도 아침에 올라가서 낮에 일보고 저녁이면 집에 올수가있으니 그것때문에 비싸도 타는가봅니다.. 아들승용차가 아직은 괜찮았는데 좀많이 낡아서 중고차 시세를 보다가 마음에 드는 매물이 하나 올라와있습니다. 그..
2012.06.14 -
부가세 추징금.
드디어 오늘 종합소득세가 나왔습니다. 정말 머리에 쥐가나도록 그동안 애를 먹이고 심적 고통을 주던문제거리였는데 이제 오늘 점심경에 우체부가 등기를 가지고 왔는데 그봉투가 이번사건의 마무리를 짓는 납부 고지서가 두통이왔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보통 한기분만 나오더니 나에..
201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