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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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1일 오전 08:45
일기도 귀찮아서 어제는 그냥 잤더니 새벽에 일본과 축구에 박주영이 한골 녛는소리에 아파트전체가 소란스러운 바람에 깨서 축구를 다보고 동메달 획득하는것보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기쁨을 느꼈습니다. 일이 없는 토요일 근 3주를 계속 토용일 근무 했는데 오랜만에 조금 시간..
2012.08.11 -
2012년 8월 9일 오후 08:36
일감이 좀적은날 늦게 출근해도 좋다기에 집사람을 출근시켜주고 나갔습니다. 집사람 일찍 나간다고 성화인데 나는 빨리가서 작업준비를 해야했기에 일찍나가게 된것입니다. 그리고는 우리 작업이 거의 점심시간이 다되어서 하게되었고 아시아에서 점심 한끼 얻어먹고 다시 한바리 더..
2012.08.09 -
2012년 8월 8일 오후 09:28
정부영이 부친초상집에 막 다녀왔습니다. 회장인 영호가 사람들을 모아서 하는수없이 갔지만 나는 영 아니였습니다. 생전에 동창회에 코빼기도 안내밀고 회비한번안낸 그런사람에게 선뜻 10만원짜리 화환을 시켜주고 동기회에 공지란에 올려서 친구들을 찾게 만들었습니다. 내가 볼때..
2012.08.08 -
2012년 8월 7일 오후 08:02
오늘도 무척더운날이었습나. 요즘 왜일 더운지 원... 일단 오늘도 명태를 4바리나했습니다. 남강 이회사에 명태배가 많다보니 일감도 많습니다. 낮시간에 동기회장인 영호한테서 전화가왔습니다. 근무중인데 별로 반갑지않은 소식입니다. 동기;중에 정부영이라고있는데 부친별세소식의..
2012.08.07 -
2012년 8월 6일 오후 08:12
오늘도 더웠습니다. 이 무더위가 언제 끝이날런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월급쟁이하면서 보통 작업나가면 4바리는 기본입니다, 역시 덩치가 있는 법인회사가 되니 일도 규모가 큽니다. 오늘은 5바리를 했습니다. 4시쯤 작업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병원에가서 실밥을 뽑으려니 아직 다리..
2012.08.06 -
2012년 8월 5일 오후 08:18
드디어 아들이 오늘 오전에 자기집 사천으로 갔습니다. 집사람은 근일주일간 손녀시중든다고 혼이났고 날이 너무 더워서 고생많이 했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집사람하고 엄궁에 새벽야채시장에갔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야쿠르트사러 신평탑마트에 들러서 왔는데 밤새 영국하고 축구..
201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