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260)
-
노후타령.
연이틀 봄을 재촉하는 비가 아침마다내렸습니다. 이 비가 오면나면 곧 봄이 오겠지요. 온 대지에 물이 스며들어서 잠자고있던 땅속의 식물들을 잠을 깨워서 뿌리로 빨아들이고 그 물이 싹으로 쏟아나서 푸른잎을 펼치면서 봄이 오는것이겠지요. 그런데 이런 좋은 봄을 재촉하는..
2012.02.14 -
기념타올한장.
이월에는 봄이 오는가요.. 아직도 봄은 요원합니다. 이번 동창 신년모임은 행사 답례용 수건을 찬조받지못해서 아주 머리 아팠습니다. 요즘 경기도 어렵고 동기친구들도 살림살이가 모두 어려우니 어디가서 이야기 해도 될까 싶어도 선뜻이아기를 꺼내기 어렵고 조심스러웠습니..
2012.02.02 -
한동안 몸이 아팠습니다.
아침에 잠을 깼는데 영 컨디션이 나쁩니다. 어제 밤새 잠을 뒤척이다가 숨쉬기도 불편하고 감기 증세가 병원을 다녀왔는데도 차도 가 없습니다. 아침결에는 갑자기 식은땀도 나고 혈압이 갑자기 떨어져서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잘못하면 병원에 입원해야할 상태가 되는겁니다. ..
2012.01.14 -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진년 새해 저의블방을 찾아주신님들 모두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하시는일마다 모두 다 만사형통하시고 님들의 가정마다 행복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11.12.31 -
마무리와 기대.
한해가 벌써 다 지나갔습니다. 뭐 , 금방 세배다닌다고 좋아하더니 어느새 꽃이 피고지고 벌써 찬바람 불더니 어느새 저 위의 지방에 하얀눈 내리는 겨울이랍니다. 그렇게 그렇게 총알같이 1년이란 시간이 지나가버렸습니다. 돌이켜보면 사건사고도 많고 나에게도 이런저런일들..
2011.12.30 -
한해를 아쉬워하면서.
손녀가 어느덧 첫돌이 지났습니다. `````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하는달이 다가왔습니다. 그것도 마지막 열흘도 안남았네요. 늘해보던 반성이지만 한해동안 나는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살았나 하고 뒤를 돌아보게됩니다. 돈, 그런거도 같고... 명예. 명예는 아예 처음부터 없었으니 아..
201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