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7일 오후 08:02

2012. 8. 7. 20:05나의 이야기

오늘도 무척더운날이었습나.
요즘 왜일 더운지 원...
일단 오늘도 명태를 4바리나했습니다.
남강 이회사에 명태배가 많다보니 일감도 많습니다.

 

낮시간에 동기회장인 영호한테서 전화가왔습니다.

근무중인데 별로 반갑지않은 소식입니다.

 

동기;중에 정부영이라고있는데 부친별세소식의부고입니다.

정부영이는 예전에 총무를 봤지만 지금은 동기회에 참석도 안하고 회비도 한푼안내는데

그런친구에게 근조화환을 보내라고하니 돈이 많이 없는 동기회에서는
회장말이지만 신경이 쓰이는부분입니다.

 

일단 시끄러운 문제는 나중일이고.

회장이 시켜서마지못해서 꽃을 시켜서 보냈습니다.

돈은 한푼도 안내는 친구에게 근조화환을 보낼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돈을 빌려준 만도가 낮에 돈을 돌려주는군요.

어제 밤새 전투를 해서 돈을 좀 땃나봅니다.

 

그리고 이부장이 말복이라고 수박을 사와서 화채를 해서 먹고는

집사람 퇴근시켜왔습니다.

오면서 동기회 기를 챙겨다 줄려다가 명수에게 물어봤더니 그리 안해도 되겠다더군요.

 

오늘은 말복이라서 집사람에게 닭한마리 사주려고 안동찜닭을 사줬는데 맛이 별로입니다.

전인선이 문자와서 나보고 대신 부조납부 해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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