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8일 오후 09:28

2012. 8. 8. 21:35나의 이야기

정부영이 부친초상집에 막 다녀왔습니다.
회장인 영호가 사람들을 모아서 하는수없이 갔지만
나는 영 아니였습니다.
생전에 동창회에 코빼기도 안내밀고 회비한번안낸
그런사람에게 선뜻 10만원짜리 화환을 시켜주고
동기회에 공지란에 올려서 친구들을 찾게 만들었습니다.
내가 볼때는 아닌것같습니다.
남들이 낸 아까운 회비를 깍아먹는형국이니...

그리고 오늘은 명태 작업이 한구멍밖에 없어서 우리들이 수월하게 일을 했습니다.
더구나 아시아를 갔으니 갑바를 덮지도않았고.날까지 약간 더위가 수그러들었습니다.
낮에 한바리 해놓고 갑바수리하러 장림에 예전에 갑바맞춘곳을 다녀왔습니다.

내갑바 수리하고 전에 맞춘것 기를 5m20으로 수리;해달라는것을 시켜놓고는 신평에가서
부사은행에 가 통장 정리좀 하고 다시 돌아와서 일하바리 더 하고
집사람 퇴근시간 맞춰서 퇴근하고 돌아와서 씻고 정례식장갔습니다.

친구들은 몇명안왔습니다.
평소에 척안하는 친구라서 더 그런것같습니다.
상부 상조하는건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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