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와그림.(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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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저의 변변치 못한 블로그를 찾아주신님들에게 .... 감사한 마음으로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모든 일들이 소원성취 하시길 바라며... 가정에 평화와 복이 가득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부산에서.... 서태호 올림
2007.12.30 -
석양을 바라보며.
[ 마음나눔에서산님의글..] 석양을 바라보며 검은 커튼을 서서히 드리우며 무대 뒤로 내려가고 있는 석양의 뒷모습은 외로워 눈물겹다. 산위에 걸터앉아 자꾸만 미끄러지려는 자신을 고쳐 세우며 얼마 남지 않은 여정의 마지막을 노래한다. 물결 따라 흔들리는 둥글었던 꿈은 어느 덧 여러 갈래로 찢..
2007.12.28 -
행복은 작습니다.
[다음카페 은행나무 아래... 에서...] 행복은 작습니다.. 거창하고 큰 것에서 찾지 마세요.. 멀리 힘들게 헤매지 마세요.. 비록 작지만 항상 당신 눈앞에 있답니다..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요..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
2007.12.23 -
벗.
Summer Wine / Nancy Sinatra & Lee Hazelwood
2007.12.19 -
[스크랩] [수채화] James Harrigan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글쓴이 : 초록장미 원글보기메모 :
2007.12.16 -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서서.
이곳이 누구의 숲인지 알 것도 같다. 그의 집은 마을에 있어, 내가 눈 덮인 그의 숲을 보느라 내가 여기 멈춰 서 있는 것을 그는 모를 것이다. 내 작은 말은 이상하게 여기리라. 일 년 중 가장 어두운 저녁, 숲과 얼어붙은 호수 사이 농가 하나 없는 곳에 이렇게 멈춰 서 있는 것을. 말은 방울을 흔들어 본..
200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