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와그림.(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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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人 生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 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고 명예 ..
2007.10.03 -
비가 오면 ...(해운)
내 친구놈은 언제나 이런 좋은시를 같이 못보게 자물통을 채운다네 그래서 자물통을 푸는 열쇠를 발견했지 그래야 내가 마음대로 퍼올수 있으니.... 지키는 열이서 훔쳐가는 도둑 하나를 못잡는다 아이가....ㅎㅎㅎ
2007.09.30 -
랭그리 팍의 회상.
동창회 친구중에 컴을 아주 잘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언제나 자기글에 자물통을 채워 놓습니다. 그러나 좋은글과 음악은 같이 보며 즐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몰래 훔쳤습니다... 작가는 해운(海雲)이라고 한자를 쓰는 친구것임을 밝혀둡니다. FM의 클래식 음악프로그램 PD인 김병덕..
2007.09.26 -
긍정적인 사고,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게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헬렌 켈러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 내어라. 노먼 빈센트 ..
2007.08.31 -
유명화가들의 아름다운 누드화 .
* 유명화가들의 아름다운 누드화 * 인간은 아무리 아름다운 옷을 걸쳐도 누드만큼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은 아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세기에 걸친 누드화를 보면 미의 기준이 확실히 시대에 따라 다르긴 다르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Jean-Auguste-Dominique Ingres. Adolph William Bouguereau John Vander..
2007.08.31 -
그대와 차 한잔
그대와 차 한잔 그리움이 가을처럼 풍성한 사람을 만나서 서로의 심장에 투명창 달아놓고서 우리 서로의 그리움 들여다보며 살면 좋겠습니다 기다림을 아는 사람을 만나서 약속시간이 늦더라도 조급하지않고 그대가 낯익은 그 한자리 머물러주면 좋겠습니다 손이 따뜻한 사람을 만나서 내시린 손 두..
2007.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