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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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집수리.
일요일 아침 아들집수리한부분을 점검하기위해서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 새벽6시에 집에서 출발합니다. 우리집밑의 구평길입니다. 카메라가 잠을 덜깼는지. 사진도 흐릿합니다. 날씨도 좋고 기온도 적당한데 아침을 여는 기분이 좋은 출발입니다. 여명을 여는 사하경찰서앞을 지나고 있습니다. 낙동..
2011.08.28 -
작은문제들.
요즘 하는것도 없이 정신이 없습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기분도 별로이고 하는일마다 그리 잘되는것은 없습니다. 일단 아들이 이번 추석전으로 이사를 해야하는데 집을 매입을 했는데 .. 나머지 잔금 치는것도 아들은 혼자서는 아직 그 정도 처리는 무리일것이고 내부수리부분은 왠만하면 맡겨볼려..
2011.08.15 -
2011년 8월 14일 오후 08:46
여러모로 할일이 많을때 명절작업까지 한참에 들어와서 조금 바쁘게 지냅니다.. 아들집수리도 해야하고 융자도 조금받아야하고 집수리하는데 관리도 봐야하는데 거리도 너무 멀고 추석쉬고는 세금도 내야하고 크고작은 고민의 연속으로 속이 까맣게 타들어갑니다..
2011.08.14 -
사천의 아들집수리할부분들.
아들이 우리집옆에 살다가 직장관계상 진주보다 조금 떨어진곳에 아파트를 하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사는집도 수리를 잘해서 1년 겨우 넘긴 새집으로 꾸며놓고 다시 이사를 간다니 부모로서는 조금 섭섭한부분도있습니다. 일단 이 사진은 내가 가서 손을 봐야할곳을 찍어서 전문가의 의견을 ..
2011.08.08 -
아내의 생일 .
봄이 이제우리곁에왔는가봅니다. 음력으로 3월9일이 우리집사람의 생일날인데 30여년을 같이살았지만 생일날 딱히 달리해줄일이 없는나는 집사람을 꽃구경시켜줄려고 길을나섰습니다. 아직 생일까지는 하루더 남았지만 어제 이번에 결혼한딸애 집들이겸 집사람생일을 함께하기로하고 개금에 신혼..
2011.04.10 -
토마토축제와 지하철4호선개통.
약간의비가 흩날리는 일요일 집사람과 부산대저토마토축제를 강서구체육공원에서 크게한다기에 우리부부는 일찍출발을 했습니다. 대저의 짭짤이 토마토로 전국에 명성을 떨치고있기에 무슨행사인가 가보았습니다. 몸에좋은 채소로 서양에서는 토마토가 빨갛게익어가면 의사가 화가나서 씩씩거린..
201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