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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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드디어 오늘 아들집을 전세 처리했습니다. 일단의 큰돈이 들어오니 간이 벙벙합니다. 조금전까지 장문의 글을 써놓았는데 글 쓰는 시간이 길어서 다시 로그인 하라고 해서 로그인을 했더니 글이 다 날아가버려서 머리가 띵합니다.. 앞 전의써논 글과 같이 될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들이 장가가면 ..
2007.07.23 -
피서계획.
주방에서의 피서. 요즘 들어서 블로그 만든다고 평소보다 글을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어찌 지내다보니 벌써 7월도 다 가는것 같고 벌써 모두들 여름휴가 이야기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뭐 피서라는 개념이 있겠습니까... 그냥 날 더우면 집에 일찍와서 샤워후에 선풍기 바람이나 쐬면 ..
2007.07.22 -
적재적소 .
우리 딸입니다. 핸드폰으로 컴퓨터에 내장된것을 찍어올렸습니다. 오늘은 예정된 작업이 없어서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노가다도 주 5일 근무제를 하는가봅니다. 부두의 노무자들이야 노는날 할증을받고 한다지만 수산회사의 직원이 30명이 넘는회사는 의무적으로 토요일은 쉬는가봅니다. 저..
2007.07.21 -
아들 장가보내기.
어릴적에 내가 살던 좌천동 산동네밑에 그 당시에 고무신 신발공장이 많았습니다. 범일동 철길건너 왕자표 국제고무 그옆에 범표 삼화고무 가야에 말표 태화고무등 당감동에 지금의 르 까푸의 전신인 기차표 동양고무등 많은 신발공장이 있었습니다. 나는 우리집사람괴 일찍 연애라는것을 했습니다...
2007.07.20 -
자화상 (2)
친구가 예쁜 참나리를 찍어왔군요... 이제 병원에서 퇴원을 했습니다. 일주일넘게 병원밥만 먹으며 생활했더니 그 곳의 사람들은 내가 밥잘먹는 멀쩡한 환자라고 합니다. 입원할때 내 승용차를 병원 주차장에 끌어다 놓았는데 이게 주차비가 눈덩이 같이 불어나서 제가 입원도중에 집에 갔다놓고 택..
2007.07.19 -
나의소개
어제 블로그를 개설하고 그 전날에 글을 몽땅 날리것을 머리속을 헤집고 찾아내야겠습니다.. 평소와 같이 일이 있으면 하고 일이 없으면 놀고 그야말로 최고의 직업입니다. 자영업이다보니 솔직히 내가 속해있는 사무실의 간섭이 좀 있지만 그래도 자영업자 아닙니까..... 돈이야 벌리면 벌고 없으면 ..
200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