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3일 오후 07:47

2012. 8. 3. 19:52나의 이야기

오늘도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근 20일 가까이 무더위에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여름도 비 한번 안오고 무더운건 처음입니다..
월급쟁이하고부터 처음에 조금 수월하더니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이 많이 듭니다.
오늘도 4바리하고 들어왔습니다.
햇볕을 피할만한 그런 장소가 부두에는 없는게 참 어렵습니다.

 오로지 물만생각이나고 땀은 신내가 풀풀풍기고

일할수밖에 없는 일반서민적인노동자의 삶이 살아서 움직이는날까지

일을 해야한다는 그런생각입니다..

휴가가 요원하기는 해도 8월23일부터이고 어제 아들이 신발 하나를 사줘서

기분은 좋게 일했습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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