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2010. 9. 12. 20:06사진들

 

영도의 동삼동 크루즈부두에 정박해있는

씨 오브 레전드 호입니다.

배가 많이 크고 우람하니 보기 좋습니다.

다음에 세계일주 떠날때 모두 이용하십시오..

영도 동삼동에 있는 재미있는 식당 간판입니다.

근처에 노동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당입니다.

점심시간과 저녁에 끝나면 소주를 팔지요.

 

영도의 명물 40년전통의 물횟집입니다.

영선동 제주은행 바로 뒤에있습니다.

엣 영도구청의 뒷편인데 아주 이름나서 그 근처에 가서 물어보면 다 압니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식사포함으로 6천원합니다..

반찬도 여러가지에 매운탕이 꼭 나옵니다.

동기친구 조명수네 공장입니다.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와이어컷팅이라고 금형가공을 하는작업을 주로하는공장을 운영합니다.

명지뒤에 삼광초등학교 가는길에 공장이 있는데 공장근처에 서 낙동강이 있어서 경관이 수려합니다.

심심하면 자주 놀러갑니다.

아들과 둘이서 아주 다정하게 공장살림을 꾸려나갑니다.

비온뒤에 개인하늘에 뒷배경이 구름이 깔리고 아파트는 햇살을 받아서

아름답게 보이기에 차를 몰고 가는도중에 한번 찍었는데 

감천의 유림아파트입니다.. 

오늘은 12일 하단장날입니다.

집사람이 하도 심심하다기에 장보러 나갔다가 아무것도 사지않고

둘이서 양배추하나사고 빙수만 한그릇하고 돌아오는길입니다.

화원에 여러가지 식물을 파는데 예쁜게 많습니다. 

 

 

하단장에 화원에 파는것인데 호접란 비슷한것이 꽃이 만발했습니다.

우리집사람은 잘키우지도 못하면서 꽃욕심이 참 많습니다.

이런것을 가져다놓으면 모두 내가 관리해야합니다.

하단장에 파는 가물치 입니다.

우리집사람 며느리 산후조리용으로 시세가 어찌 되는지 물어보고 나옵니다.

중탕집에서 가물치만 다리면 8~9만원이고

산후조리용이면 약재가 들어가서 15만원이라고 합니다..

시장나온 내차가 밧데기 다 떨어져서 그만 서버렸습니다.

오늘따라 전회기도 안가지고왔는데 낭패를 만났습니다.

이 밧데리도 산게 아니고 아는가게에서 중고를 얻어서

오늘까지 1년을 썻군요...

이제 교체할때도 되었습니다.

잘 아는 밧데리 도매상가게입니다.

응급서비스 불러서 시동걸고 이곳까지 왔는데 문을 닫았습니다.

전화로 주인을 불러냈습니

대단한 능력아닙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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