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2일 오전 08:17
2012. 8. 12. 08:20ㆍ나의 이야기
어제 갑자기 잘아는 형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전에 내가 세들어살던집의 주인인 형인데
진주에서 모친 별세소식의 급보가 날아들었는데
어찌할바를 몰라서 나에게 전화를 했는데 내가 경험이 있어서
그런쪽은 좀 알기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화번호도 알아보고 도와준다고 나가서
부산대학병원장례식장에서 하루 종일 보냈습니다.
일단 어제밤12시에 집에왔는데 오늘도 밤12시까지는 도와줘야겠습니다.
내일 까지 도와줬으면 하는데 직장이 있어서 그게 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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