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삶의 재미
2008. 12. 14. 22:14ㆍ좋은시와그림.
이 글은 엠파스의 해찬솔님 블로그에서 옮겨옵니다..
그리웠던 곳에서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마주보면
마음이 마냥 푸근해 집니다.
사람이 행복한 것은 그리운 곳과
보고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어줄지 모르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이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함으로써 자신이 자신다울 수 있었다면
그 사랑은 참 사랑일 것입니다
After All These Years
- Barbara Mandr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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