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저녁 6시 자미원 갤러리에서 부산화단의 작가들이 자선 기념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늘 부산바람새를 사랑해주시는 자미원의 관장님이하 많은 작가분들을 모시고
작은 자선 전시회를 마련했는데 게스트로 바람새의 리더이신
반달곰님의 기타 멜로디와 양귀비님의 주옥같이 감미로운 노래가
전시회를 빛내주었습니다.
양귀비 류경옥님의 노래와 반달곰님의 반주로 메인송을 들어가기전에
연습을 하는 장면입니다..
감천의 바람새 친구 회원님들입니다.
왼쪽 구감님과 오른쪽 나그네님 그리고 부인
마주보는 친구는 우리의 동창친구.. MR,초이
반주 연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반달곰님..
뒷배경역시 자미원 전시 출연 작품들입니다.
부산의 원로화가 님들이십니다.
왼편의 화가는 동아대 미술 교수님인가 그렇고
오른편의 나이많이 드신분은 70세가 넘으셨는데 너무 정정합니다.
원로 화가들의 포즈를 담아봤습니다.
감천 바람새 나그네님의 부인이십니다..
아직도 미인이십니다..ㅎㅎㅎ
부산 바람새 나그네 부부입니다.
나그네님은 사진 작가이시기도 하지요..
얼마전 방의경님 무대에서 손흔드는 사진 걸작을 내셨던분...ㅋㅋㅋ
부산 바람새의 맏형이신 박재호님과 반달곰님.
오늘의 게스트 싱어 반달곰과 양귀비
근데 듀오의 이름이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양귀비님과 반달곰님과 "하나" 님
"하나" 님은 반여동에 사신다고 하네요.
이제 간단한 행사가 끝나고 만찬의 시간입니다.
뷔페식을 많이도 준비하셨더군요..
덕택에 우리 친구들도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되었습니다.
원로 화가들만의 리그 입니다...
다들 경력이 쟁쟁 하십니다.
보통 대학교수님이고 다 그렇습니다..
이쪽은 젊은 미술학도 같습니다.
미모의 학생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제법 많은 손님이 오셨던것 같습니다.
아, 다모였는데 해인님만 빠져서 너무 아쉽습니다.
시원이 임자를 못만나서 울고 있습니다.
오륙도 왕족발 상이 너무 푸짐한 뒷풀이 음식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더 차려줘도 올릴 자리가 없습니다.
대장님은 어딜 가시고 이렇게 음식들이 널부러져서 기다립니다.
오늘 따라 가는데 마다 음식이 나오는데 미치겠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않는 화수분 왕족발입니다.
거기다가 이집 사장은 친분이 20년이 넘다보니
사이다 서비스가 두병씩 막나오는데 결국 다 먹지 못하고 남겼습니다.
나중에 별이가 호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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