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

부산바람새 번개모임에서..

짬스탑 2008. 6. 14. 01:47

                   내가 사는 아파트를 날이 좋아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서울서 내려오신 시원님 이번 가을 음악회를 위해 연습중이십니다.

     역시나 열성적인 반달곰님의 연주 실력의 갈고 딱는 모습입니다..

             환상의 듀엣멤버의 만남이라고나 할까요....스승과 제자...

      끝내주는 명기 입니다.. 우리는 이런 키타를 사진에서만 봤는데...오베이션 "카만"이라든가....!

   시원님 서울에서 사업도 바쁘실텐데 이리 음악에 열성적이십니다...

       제가 큰 화물차를 주차 시키는 바로 앞의 동일 고물상의 사장님이십니다.

       오늘 따라 술 드시러 왔다가 저를 만나서 귀가 호강 하시는 날입니다.쥬스 잘 마셨습니다.

                                  우리 와이프가 찍은 저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비싼 남방을 사주니 맵씨가 나네요..

 

                      살짝 눈을 홀기는 우리집 와이프 좀 예쁜것도 같고....^&^

 

★*   사랑과 평화 [유지연]   *★
던져진 동전이 굴러가듯이 ..
 
 
 

던져진 동전이 굴러 가듯이

새들이 하늘을 날아 가듯이

내혼자 일에는 나의 마음껏

그렇게 지내왔어 창문 너머로

나를 부르는 한가닥 실 바람에

나는 살고싶어 난 주고싶어

온누리에 깃든 사랑 보고싶어

 

바람에 물결치는 끝없는 평원 푸르른 하늘엔

 구름의 행진 평화의 열차는 나를 태우고

저만치 멀어져 가네 들녘 저편에 날 손짓하는

기러기 울음소리 나는 살고싶어 난 주고싶어

온누리에 깃든 평화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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