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체육대회

 여기는 혈청소 매립지입니다....비온뒤라서 사람이 없네...어릴때 참 많이 놀러온곳인데...

어릴때의 흠이 없던 친구들이 어느새 나이 50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늙지도 젊지도 않은 나이에 이렇게 총동창회에서 체육대회를 열어서 많은 선후배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나보니 다들 반갑고 너무 좋은 기분이었습니다..

 

 이번체육대회를 위해서 서울에서 힘들게 내려운 친구들과 명선이네 가게에서 저녁을 하면서.

서울서 형님과 함께 내려온 이상록 부지회장.

                           상록이와 감천을 굳건하게 지키는 이경열 늑대와여우 컴퓨터 사장님.

서울에서 내려온 신순석이와 허문석이 친구와 저입니다.

구감 조윤희님이 실력으로 찍어주신작품..

서울에서 내려온 허문석이와 서태호.

 상록이 친형님 기수(18기)들의 회포풀이에 참석한 순석이 ,서서 술 따라주는분이 서영란이 오빠.

일찍 9시부터 참석한 동기들. 왼위부터. 조명수, 김진규,최광준,상진이,회장 황경천,조승재가운데 종윤이

밑줄 김철수, 최충식, 오세범

 

축구시합하러나가는 친구들

승재와 조세핀이.

어울림이랬던가..

멋쟁이 터프가이 최강준 (쵸이)와 허문석이친구.

멀리 부산끝 해운대에서 참석한 유정희 맞는가 모르겠다.신명선이와 조덕순.

                            행사중인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