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비가 300mm오던날 찍어본사진입니다..
감천이 아주 물난리가 났습니다..
오늘 일식이 있다기에 눈으로는 않보이고해서 카메라로 한번 잡아봤습니다.
카메라도 좋은것이 아니고 실력도 없고 하니 그냥 한번 해봤지요.
오전 9시반이 좀 넘어서감천입니다..
구름이 많이 낀하늘에 일식 이것만 볼려니 잘 보기가 어렵습니다.
오전 10시경 감천에서
오늘따라 감천이 해가 달에 가려서 많이 어둡습니다..
점점 달이 해를 가려가는데 아직 빛이 강열합니다.
오전 10시좀 넘어서...
이제 완전히 달이 해를 가려서 주위에 해를 갉아먹었습니다.
한때는 아주 터키국기에 나오는 그런 달모양으로 보였습니다.
오전 11시 입니다..감천에서
이제 달이 해를 빠져나오기 시작합니다..
거의 반달 같이 되었는데 실지로 그냥보면은 아무 재미없습니다.
그냥 어둡고 낮이 좀 싸늘한것이 시원하고 일하기 좋은온도를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냥 기념으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런 장면을 다음에 다시보려면 2035년이나 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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