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물나무 꽃이 필려고 꽃망울을 터트리고 꿀을 줄줄 흘립니다.
올해초 겨울에 눈이 오는날에 벌써 꽃을 한번피웠는데 말입니다.
옥녀봉 정상에 구감따라 올라서 얻은 감천바닷가 전경사진입니다.
비가 온뒤에 찍어서 물안개가 자욱해서 잘 않나왔습니다.
물나무 꽃봉오리가 벌어졌습니다.이나무의 꽃은 항상 밤에만 핍니다.
꽃대가 벌어져서 이제 꽃이 나옵니다.
남들은 한번 피기도 어렵다는 행운목이 일년에 두번이나 꽃을 피웁니다.
그것뿐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밑에 새로난 순까지 꽃을 달고 올라옵니다.
이번에는 꽃이 두송이가 한꺼번에 피겠습니다.
행운목에 꽃이 피면 집에 좋은일이 생긴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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