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와그림.

보이지않아도 볼수있는것은.

짬스탑 2008. 10. 7. 20:28
[http://kr.blog.yahoo.com/jylroh/ 에서...]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 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 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 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 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 박지영의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


'좋은시와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의 노래  (0) 2008.10.10
나는 소망 합니다.  (0) 2008.10.08
개천절 나들이.  (0) 2008.10.03
시월엔.  (0) 2008.10.03
가을 편지.  (0) 200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