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창의 부친 영결식장에 만난 친구들입니다.
멀리 서울에서도 오고 경주에서도 오고 그랬습니다.
일본식 소주방인데 사진찍는것을 제제하는군요..
혹시나 인테리어를 카피해갈까봐 말입니다..
따끈한 일본식 창주를 무려 4병이나 마셨습니다..
정말 맛있는 심해어인 메로 소금구이입니다.
메로는 학명이 파타고니아 이빨고기라고 합니다.
1인분에 2만원선인데 아주 맛있습니다.
하구언 끝자락입니다. 다대포 삼각주로 철새가 많이 오는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