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코리아 닷컴에서 마스코트님 작품을 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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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바라보는 밤하늘에,, 별이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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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나를 깨우는 부지런한 새들
가끔은 편지 대신
이슬 묻은 깃털 한 개
나의 창가에 두고 가는 새들
단순함, 투명함, 간결함으로
나의 삶을 떠받쳐 준
고마운 새들
새는 늘 떠날 준비를 하고
나는 늘 남아서
다시 사랑을 시작하고.....
찔레꽃- 신날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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