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낙동강 오리알이라는 가락다리옆의 오리전문가든입니다.
이제는 길이 넓게 다시 고쳐서 교통이 참 좋은곳입니다.
30년지기 친구들의 부인들입니다..
친목계를 시작한지 근 30년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도 열심히 사는 친구 이순돌입니다.
낙동강 오리알의 입구 정원에서...
정말 친한 친구 최윤철의 부인입니다.
나이는 근 50을 바라보지만 몸매나 얼굴은 아직 소녀입니다..ㅎㅎㅎ
늘 이렇게 젊게살고 싶어합니다..
아들이 군대 간다는데...ㅎㅎㅎ
회장은 일한다고 불참하고 나는 사진 찍는다고 빠지고 ..
나머지는 다 모였습니다...
지난달에 여름휴가를 가야 하는데 내가 그물실는다고 바빠서 취소시키고
여자분들이 그 다음주는 시간이 않맞아서 그대신 오늘 무제한으로 쏩니다.
우리집사람과 최윤철씨 부인입니다..
아직 많이 젊은것같습니다.
둘이 친한것을 과시하는것같습니다.
우리 집사람 직장을 이 친구의 소개로 입사한것으로 더욱 친합니다.
남편의 친구라서 더 여자들도 가까운사이입니다..
문성호 엄마와 주봉재 부인 추석이 다가오면 먼저간 친구가 생각납니다..
문득 눈을 감고 옛날을 생각합니다...
그 친구가 추석바로 전날 머나먼 나라로 떠났기때문일겁니다..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날이 더워서 외부에서 사진찍을 엄두를 못냅니다.
자칭 얼굴이 않받쳐준다고 카메라 기피증입니다...
그래도 식성들은 좋습니다..
큰차하는 주봉재와 다대포 판장에서 일하는 김상부 친구...
늘 부지런한 우리 친구들 서민이지만 이제는 모두가 자기집있고
남한테 돈 빌려러 않다닐 정도 됩니다.
오리 소금구이입니다.. 맛은 있었는데 가격이 한마리에 2만5천원이랍니다.
뼈를 발라내고나니 소금구이로는 량이 별로 않됩니다.
낙동강 오리알 앞의 정원에서....최윤철부인
늘 소녀같이 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우리 집사람 또 발이 짤려서 혼나겠습니다..
사진을 늘 찍으면 나는 자꾸 잊어버려요...
주봉재 부인입니다..낙동강 오리알 정원앞에서..
이 사진 역시 발이 조금 짤렸습니다.
공동 어시장 에서 일하는 강영필 친구입니다..
5톤 트럭하는데 덕천동에서 삽니다..
김해 평강 입구에서 노래방 하는 이하영이네 노래방에서 최윤철의 찐한 애정 표현..
원래 안에서 잘하는 사람은 밖에서는 이렇게 잘 않하는데..ㅎㅎㅎ
신평사는 최윤철이네 부부입니다.. 하영이네 노래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