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딜 수 없는그리움이 찾아 와도
견딜수없는 그리움이 찾아와도
난 슬퍼하거나
괴로워하지 않겟습니다.
누구의 안부가 궁금하다 하여
누구의 모습
�아다니려 헤메지도 않을겁니다.
사랑을 잃었을까요??
아뇨...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사랑은 베푸는 미덕이라 생각됩니다.
내가 아무리 슬프고 아프더라도
누구를 위해선 그 우울한 표정들
삭힐수 있습니다.
이제는 알았습니다..
혼자만의 독백이
얼마나 매력있는지를.
곁에 없어
고통에 도가니에서만 헤메이던
나의 사랑이
이제는 너그러히 보낼수 있는
베푸는 사랑이 되었습니다..
누구에겐 나를 잊게해주는 방법이
제일 큰 선물일거라 생각하기에....
세월이 흘러
나의 존재가 그 누구에게에도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라해도..
내기억 저편
그 누구를 기억할수 있음이
전 행복합니다.
떠나보내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영원한 사랑은 없다라고
정의를 내립니다.
떠나가면 이미 사랑은
저멀리 가버리는 겁니다.
날개를 잃어
허우적거리는 가엾은 기러기는
저 멀리 날아가 버리는
동료기러기떼들을 원망않습니다.
대를 위해선
소를 희생할수 있는 마음이
진정한
사랑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떠나보낸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듯
떠나보낸 그 누가
행복하기를 빌어주어야 합니다.
비록 영원한 사랑이 아닐지라도..
마음으로 영원하다 여기면
영원한 사랑일겁니다.
비록 나의 사랑이 아닐지라도
내가 사랑햇을때의
그때는 영원한 사랑이엿기에
그때의 추억만을 간직한채..
몇년이 될지모르는
그 사랑을 간직한채
오늘도 그 누구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이렇게 글을 띄워봅니다.
잠이 오지 않는 이새벽
보낼수 없는
러브레터일기장을 바라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