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와그림.

견딜 수 없는그리움이 찾아 와도.

짬스탑 2008. 2. 14. 09:07


      견딜 수 없는그리움이 찾아 와도 견딜수없는 그리움이 찾아와도 난 슬퍼하거나 괴로워하지 않겟습니다. 누구의 안부가 궁금하다 하여 누구의 모습 �아다니려 헤메지도 않을겁니다. 사랑을 잃었을까요?? 아뇨...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사랑은 베푸는 미덕이라 생각됩니다. 내가 아무리 슬프고 아프더라도 누구를 위해선 그 우울한 표정들 삭힐수 있습니다. 이제는 알았습니다.. 혼자만의 독백이 얼마나 매력있는지를. 곁에 없어 고통에 도가니에서만 헤메이던 나의 사랑이 이제는 너그러히 보낼수 있는 베푸는 사랑이 되었습니다.. 누구에겐 나를 잊게해주는 방법이 제일 큰 선물일거라 생각하기에.... 세월이 흘러 나의 존재가 그 누구에게에도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라해도.. 내기억 저편 그 누구를 기억할수 있음이 전 행복합니다. 떠나보내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영원한 사랑은 없다라고 정의를 내립니다. 떠나가면 이미 사랑은 저멀리 가버리는 겁니다. 날개를 잃어 허우적거리는 가엾은 기러기는 저 멀리 날아가 버리는 동료기러기떼들을 원망않습니다. 대를 위해선 소를 희생할수 있는 마음이 진정한 사랑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떠나보낸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듯 떠나보낸 그 누가 행복하기를 빌어주어야 합니다. 비록 영원한 사랑이 아닐지라도.. 마음으로 영원하다 여기면 영원한 사랑일겁니다. 비록 나의 사랑이 아닐지라도 내가 사랑햇을때의 그때는 영원한 사랑이엿기에 그때의 추억만을 간직한채.. 몇년이 될지모르는 그 사랑을 간직한채 오늘도 그 누구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이렇게 글을 띄워봅니다. 잠이 오지 않는 이새벽 보낼수 없는 러브레터일기장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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