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시내구경.

짬스탑 2008. 1. 18. 22:03

초량산복도로에서 부산역을 보고 찍은것입니다.

남들이 다 있는 카메라라는것이 나도 있었는데  
하도 구형이 되어서 화소수가 200백만으로 핸드폰 수준같은것이었다..
그래서 이번에 큰맘먹고 삼성에서 행사를 하기에 거금 30만원주고 
카메라를 한대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행사는 구형이나 못쓰는 카메라를 한대를 10만원보상해주는 방식이라서 
우리가 늘 가서 식사하는 식당에 물이 들어가서 못쓰는 올림푸스 줌 카메라가 
고장이나서 돌아다니고 있기에 그 것을 얻어다가 삼성에 보내고 299.000원을 줬습니다.
아직 사용법을 몰라서 어찌할바를 모르다가 모처럼 시내를 다녀볼 기회가 있어 
그래서 부산시내에 카메라 테스트겸 부가가치세 신고하는 세금계산서를 
회사에 있는곳 까지 가면서 어디 경치를 좀 찍어볼까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1200백만 화소라 질감이 좋습니다.

아직 사용법을 다 몰라서 자꾸 만지고 주물떡 거리고 있습니다.
자꾸 사용하면 실력이 늘겠지만 충전기가 없고 핸드폰 충전기와겸용으로 
사용하는 밧데리가 약해서 하나를 더 주문했습니다
그러니 가격이 31만원이 조금 더 넘는군요.
초량의 산복도로로 해서 일부러 사진 찍으러 한번 돌아보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저도 일상 생활을 좀 올리겠습니다.
 흐르는 노래는.......구창모의  "희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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