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동의 본드걸.

 

 

카메라 케이스을 사러 광복동을 헤메다가 옛미화당앞에서 길거리공연이있었습니다.

 

좀 일찍알았다면 자리를 잡고 공연구경을 했을터인데

 

지나가다가 음악소리가 나서 들러서 보니 아가씨셋이서 연주를 하는것이 보여서

 

얼른 카메라를 데 밀었는데 아쉽게도 다 찍지는 못했습니다.

 

아쉽지만 이렇게 좋은공연을 건진게 어딥니까..

 

근데 저 사회자는 아무래도 제가 아는 사람같습니다.

 

저와 똑같이 생겼는지 아니면 그사람인지는 아직 확인을 못했습니다만.

 

감천에 원양부두하역에 있는 대리 같은데요..

 

월요일날 나가서 확인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