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

우리집 행운목이 꽃이 피었습니다.

짬스탑 2008. 3. 4. 09:38

우리집에 보잘것없는 물나무가 꽃이 피었습니다.

 

가정집에서는 좀 처럼 보기힘든꽃이라는데요...

 

작년에 감천 성보냉장에서 버린 물나무를 톱으로 잘라서

 

킨사이다 펫트병에 물만 부어담궈놓았더니 살았습니다.

 

시원찮게 보고 그냥 펫트를 잘라서 놔두었는데 살아나서

 

이렇게 꽃을 피우고 꿀을 뚝뚝흘리며향내가 온집에 진동을 합니다.

 

올해는 우리집에 행운이 들어올모양입니다..

 

이번 4월에 화분으로 옮겨심어야겠습니다. 

 

특이 하게 이 나무는 의 꽃은 밤에만 핀답니다.

 

낮에는 꽃봉우리를 모두 닫아버리고

 

꿀만 줄줄 흘립니다.

 

밤이면 화장품냄새 같은 진한 향내가 머리가 아플 정도로 많이 납니다.

 

아마 벌과나비등을 불러모으는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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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물나무가 꽃을 피웠습니다.

비록 사이다 펫트병을 짤라서 화분을 만들었습니다.


 

 

 

특이 하게 이 나무의 꽃은 밤에만 핍니다.

낮에는 꽃봉오리를  닫고 있다가 밤에만 진한 향을 냐는군요.


 

 

 

낮에는 했볕을 머금고 꿀을 줄줄 흘립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며 꿀을 만들고 있습니다.

 


 

 

 

행운목에 꽃이 피면 그 집에 행운이 온다는데요...

 


 

 

 

 

밤입니다.

아주 만개를 하면 향내가 코를 찌릅니다...

열대 식물이라서 박쥐나 그런 야행성곤충이 수정을 시키기 위한것 같습니다.


 

 

 

밤이 깊은 시간에 만개를 합니다.

 


 

 

 

오늘 아침 출근 시간에 눈이 왔습니다....


 


아주 펑펑 내리더군요....3월에 부산에 눈이라...

 


수잔잭슨...........에버그린.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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