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나들이 사진모음.
통영을 저녁에 출발합니다.
집사람의 직장관계상 부산에서 6시경에 진해로 출발했습니다.
부산에서 진해를 지나서 장복터널을 넘으면 바로 좌회전을 하면 마산진동으로 가는길입니다.
가포만위로 놓여져있는 마창대교입니다..이 다리가 놓아짐으로서 거리가 많이 줄었습니다.
바다위 시원하게 다리가 가포만 위로 놓여져 있는데 승용차는 도로비가 2,400원
내큰 트럭은 4천3백원 기름과 시간도 많이 단축됩니다...
드디어 저녁시간에 해저터널에 도착했습니다.
부산에서 2시간이 조금넘게 걸렸습니다.
고성에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타고 바로 충무와거제의 경계지역에 내려서
시내에 진입하는데 연휴라서 관광객이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밤은 깊어가고 계원들이 미륵도방향의 미수동 해저터널앞에서 기념촬영
지금은 통영시에서 깔끔하게 수리를 해놔서 아주 깨끗합니다.
예전에 내가 자주 올때는 물이 새고 어둡고 지저분했는데아주 깨끗합니다.
우리 와이프입니다.어두운 해저터널이 처음이아니라서 겁도 없습니다.
조명을 비교적 잘 설치한것같습니다.
1931년에 일본사람들이 통영의 육지와 미륵도를 연결하기위해서 바다를 물막이 공사를 하고
그 속의 땅을 파서 골조 공사를 하고 그위에 다시 다시 흙을 되메워서 이터널을 만들었지요..
지금까지도 건재한것은 차량이 않다녔고 사람만다녔기에건재한것같습니다.
낮도 아닌밤에 빨리 술먹으로 다찌술집에 가자고 난리중에 한컷을 찍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건너편 시청쪽의 예전의 어판장입니다.
호화로운 여객선이 정박해있습니다.
산양면 미륵도 미수동 해안에서 바라본 충무대교입니다.
우리는 이 다리를 무지개다리라고 불렀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자마자 미륵도 정상을 가는 케이블카를 타러가는곳으로 예약을 하기위해서
출발했는데 케이블카는 아직 시험운행중입니다.
미륵도 콘돌라장앞에서....
케이블카 매표소 입구에 모인 우리 계원들과 부인들.
케이블카는 예매를 위하여 1명만 남기고는 미륵도 산양면 일주도로를 드라이브했습니다.
여기는 산양면 삼덕항입니다.
미륵도 산양면 가두리 양식장앞에선 저 쨤스탑입니다...
계원친구인데 아침일찍 어장을 보러나온 어장주인같습니다...ㅎㅎㅎ
역시 잘 어울리는 모습니다...
달아마을 앞바다의 가두리양식장 풍경입니다.
날이 몹시 흐려서 사진이 영 잘 않됩니다...
달아소공원의 관해정이라고 바다를 보는정자라는데 아주 조용합니다.
관해정ㅇ에서 우리 와이프와 친구와이프..
충무에서는 아주 섬이 많아서 이름도 모르겠습니다.
달아소공원에서 건너바라본풍경인데 날이 흐려서 사진을 거의 못건졌습니다.
달아소공원에서 우리 와이프랑 한컷을 뒤섬을 배경으로....
예전에 달아마을에 정어리실고서 매일 왔습니다.
친구네 부부의 다정한 사진입니다...
역시 통영의 달아 참좋습니다...
자기도 한장 찍어달라고 하는데...ㅋㅋ
여기는 동양의 나폴리라고 하는 입간판이 있던데 파란꽃이 아주 많습니다.
미륵도의 초등학교위의 기암괴석입니다.
한참을 돌다보니 도남관광단지 가는길에 엄청나게 큰 소라가 있는데
귀여운 꼬마들이 놀고 있습니다...
그래서 못생긴 얼굴이지만 나도 부부끼리 한장 찍어봤습니다..
소라 고동이 엄청나게 큽니다...
이제 일주도로를 거의 다 돌고 다시 미륵산 케이블카로 가는길에
양귀비꽃밭에 들러서 예쁜꽃들과 사진을 찍는데.....
요즘 통영이 조선산업의 메카로 발전하는데 온통 바닷가는 조선소들인데
그 앞 넓은 벌판에 양귀비를 심어서 꽃이 만발했습니다.
이 양귀비는 아편성분이 없는 관상용 양귀비라고 합니다.
꽃잎이 종이장 처럼 얇습니다.온통 양귀비밭입니다.
양귀비가 참 예쁘다는것을 느끼게 해주는그런 꽃길입니다...
이제 시간이 되어서 케이블카를 타러갑니다.
이 케이블카의 운영은 통영시관광공사가 한다고 하네요..
통영시가 직접운영하니 곧 부자도시 되겠습니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밀려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사업입니다.
콘돌라에서 내려다본 미륵도 미수동과 건너 육지의 세병관쪽의 본동네...
콘돌라의 중간 계류탑입니다.엄청납니다.
밑을 쳐다보니 발가락과 코가 간질 간질 합니다...
날이 흐려서 좋은 사진을 얻을 길이 없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전망대 정상에서 아래를 바라봅니다...
콘돌라에서 미을 내려다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예전의 충무 입구 인것같은데..많이 변해서...
미륵산 정상에서 우리 집사람입니다..
케이블카 타고 올라간 미륵산 정상에서 우리 계원들
작은 금붕어 연못이 있는데 금붕어가 살아있어요....
미륵산 정상에서 친구와 다른친구부인...
지금 미륵산 정상에서 금붕어가 살고 있다고 가르키고 있습니다.
산꼭대기 바위에서 이것을 보니 신기함을 설명하고 있는친구.
미륵도의 정상을 오르내리는 케이블카의 모습들...
어른 8명 어린이10명이 정원인데 내가 봐도 간들 간들 합니다..
동호동 항내의 거북선입니다...
운전중에 중앙시장을 지나면서 찍었는데 바삐 지나가다보니 그림이 엉망입니다.
이순신장군 공원이라고 망월산에 새로 생긴 공원입니다.
남망산 조각공원은 시간이 없어서 못갔습니다.
이순신 공원은 참 잘 꾸며놨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길이 모두 꽃이 만발입니다...
와이프의 색다른 선글라스를 낀 모습입니다.
엄청나게 넓은 이순신장군의 공원의 남쪽입니다.
공원이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졌습니다...
한산도 앞바다를 내려다 보시는 이순신 장군님...
이순신 장군님의 동상밑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는 친구.
여기도 양귀비가 만개를 했습니다.
이숭신장군의 공원인 망월산에 예쁘게 핀꽃이 남쪽의 섬임을 말해줍니다.
친구부인들과 우리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