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새 5월 번개모임
부산바람새 번개모임이 있는날입니다.
5월들어서 연휴가 겹치고 더구나 집에서 가까운 하단의 우리마당이라는
단골 주점에서 이번 5월16일에 있을 작은 봄 음악회를 연다고
그것에 대해서 회원들간의 서로 얼굴도 보고 연습과 토론도 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많은분이 참석하시지는 못했습니다.
도사님네 부부이십니다..
멀리서 참석해주시고 또 얼굴도 보여주시고
크라식 기타의 선율을 들려주시고 참 좋은시간 되었습니다.
언제나 중후한 멋을 풍기시는 시원님 빛깔 좋은 오베이션 기타가 참 멋집니다.
노래와 연주가 언제나 돋보이시고 저멀리 서울에서
연휴를 맞아서 내려오셨으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더 말할것도 없는 우리의 호프 반달곰님 .
오베이션 기타소리가 더욱 포크음악의 세계로 이끕니다.
이번 16일의 음악회를 어찌 하면 더 멋지게 잘 되게 할까를 늘 고민하면서
연습에 열을 올리고 계신모습입니다..
드디어 우리모두가 고대하는 라이브 연습무대에 앉았습니다..
음악을 사랑 하고 남들에게 성의있게 보여줄수있는 그런 무대를 만드실려고
무지 노력하시면서 지금 맹 연습중이십니다.
하단의 우리마당 손님이 좀 적어서 우리가 연습하는곳으로는 좀 적합한것같았는데
오늘 회원님들의 참석이 저조해서 조용하게 끝을 낸것같습니다..
약 밤 11시에끝을 내고 모두들 다음을 기약하면서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