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와그림.
그리움이 흐르는 강변에서..
짬스탑
2008. 9. 9. 20:36
이글은 코리아 닷컴에서 마스코트님의 작품을 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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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보고 싶다
가슴 한 덩이 떼어놓고
당신은
어찌 살라 하는가
붉은 피 선혈되어
밤마다 이슬 맺히는
아름다운 날들에
당신 숨결소리
마음 불꽃 안고서
아...
우리의 해후는 언제이던가!
..그리움이 흐르는 강변에서
- 최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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