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
영월 청령포에서
짬스탑
2008. 8. 17. 21:38
도착하시자말자 아침문어로 식사준비를 하십니다.(해인님)
청령포입니다. 단종의 유배지로서 뒤에는 악산이고 앞에는 큰물이 흐릅니다.
졸병들에게 영양분을 공급하신다고 몹시 바쁘신 해인대장님이십니다.
전날 비가 온뒤라서 물이 제법수량이많습니다..
이 졸들 먹겨살린다고 새벽1시에 자갈치시장에가서 문어두마리를 구입하셨다고 전합니다.
아침식사는 청령포 내려가는 계단에서 간단하게 라면으로 해결하는중입니다.
야외에나와서 먹는 아침 라면이라도 꿀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