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

석가탄신일날 녹산에서 둔치도까지.

짬스탑 2008. 5. 17. 10:34

 녹산의 장룡수산에 민물 장어로 점심식사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들이 인상이 찌그러져서

 다른곳으로 자리를 옮기기전에 낙동강을 배경으로 집사람 한장 찍어봤습니다.

 둔치도의 모두모두가 어찌 되었는가 그곳으로 밥먹으로 가다가 휴업중이라서 그밑 죽전가에 들렀는데 그집 마당의 주차장인데 단지가 많이 쌓여있었습니다.

 둔치도의 죽전가 음식점내의 작은 정원입니다.

 정원이 너무 아름답게 정리되어있습니다.

 아이들이 놀기도 하고 벤치가 있어서 연인끼리 쉬기도 하고 좋습니다.

  그집 마당에 있는 그네 우리집사람이 그네를 한번 타 보겠다는군요...

 실력은 영 형편없습니다..어릴때 마음하고는 딴판이지요.

 활짝 웃는 모습이 아직은 얼굴이 봐줄만 합니다...

 신나게 그네를 탑니다..

 정원 나무그늘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