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
상주 결혼식. 끝나고서.
짬스탑
2008. 5. 11. 16:52
고모부님과 예식 끝나고 내려오면서 여천 휴계소에 들러서 ..너무 많이 먹어서 내 배가 터집니다..
고모부와 작은딸 과 함께...
내려오는 관관버스안에서 고모님과 작은사위와 함께 관광버스춤을 신나게...
작은 사위가 아주 덩치도 좋고 넉살도 좋아서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상주 함창의 본가 지붕위에서...주위를 찍어봤는데 지대가 낮아서 배경을 찍을수가 없네요..
상주 본가의 지붕위에 자연자갈이 아주 많이 깔였습니다.
누가 지어다 깔았을까요..?엄청나게 힘든 노동력을 상상해봅니다.
옥상 올라기전의 잡동사니 창고를 지나가는데 오랜만에 본 연탄과 난초화분.
상주시 함창읍의 함창역입니다....
아직은 열차는 서는데 관리원이 하나도 없어서 열차표도 객차를 타고 차장에게서 별도로 끊어야합니다.
관리원이 없는 함창역의 무심한 철길과 플랫홈...
이제 역으로 명성을 잃어가서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정말 시골 간이 역이 되어버린 함창읍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