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와그림.

바람새 부산3월모임.

짬스탑 2008. 3. 9. 02:13

저도 인간인지라서 모든 사람들과 부디끼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저도 작은 모임이 있습니다.
바로 포크송이라하는 음악동아리입니다.
거의 70~80년대에 유행하던 음악으로서 우리 대중문화에 앞에있는 
그런 지금은 조금된 그런 좋은 음악모임입니다.
일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지원으로  일년에 두번 음악회도 열고 
매달 만나서 안부도 물어보고 또 음악이야기를 하는 그런모임입니다.
이 모임에는 첫째 돈이 않들어가서 부담이 없고요.
둘째로는 내가 아는 그런종류의 음악들이 많아서 좋고요.
셋째는 많은이들과 교류가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이 바로 3월달 임시 친목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부평동에 오륙도 족발집에서 간단히 소주 한잔 하고 
그 뒤에 미문화원자리옆의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평소에는 기타를 차에 실고 다니면서 밤12시까지 노래부르면 연주 하며 
노는것이 기본인데 오늘은 모두 술을 마신다고 기타를 못가져와서 
그냥 가방에 넣어다니던 하모니카와 리코더로 작게나마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이런 생음악을 이런자리에서 들을수 잇다는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하면서 
항상 고마워하고 살고 있습니다...

 

부평동의 오륙도 족발집에서 3월 부산바람새 모임을 가졌습니다.

 

 

언더그라운드 가수와 기타리스트로 활동경력이 있는 포크송 매니아인 반달곰 (문준상)

 

 

반달곰 그의 친구이면 현재 서울에서 모바일 IT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님이신 시원 김지상씨입니다.

기타 실력이 대단합니다. 강변가요제 에 참가했다가 낙선했습니다.

 

 

들꽃 유경옥님이십니다..아주 좋은 목소리를 가지신 싱어입니다.

 

 

사랑지기 곽광훈님이시고 현재 동아대 연구실에 계십니다.

 

 

도사 라는 닉을 가지신 성엽씨입니다...

기타를 하시고 사업체 사장님이십니다.

 

 

이건 저의 모습입니다.. 할줄 아는게 없습니다..

 

 

대단한 실력의 그룹사운드 입니다.. 웬만한 나이트 의 그룹사운드 보다 낫습니다.

 

 

 

오늘 악기를 준비 하시지 못해서  간단하게 소지하고 있는 리코더와 하모니카로 연주를 했습니다.

 

 

 

시원 김지상 님의 열창 무대 입니다....

 



sg워너비 안녕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