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와그림.
새해 아침이밝았습니다.
짬스탑
2008. 1. 1. 09:14
[코리아닷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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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입김이 뿌옇게 보이는 한겨울의 아침
모락모락 사랑의 말들 따뜻하게 데워 그대에게 전합니다
마음 속에만 소중히 간직했던 감사의 말들
하나씩 끄집어 내었더니 사랑이 기쁨으로 환해집니다
그대 마음 내가 모를 리 없고
내 마음은 그대가 모를 리 없다며
그저 종종거리며 달려온 세월
따뜻한 말 한 마디 제대로 하지 못했군요
늘 지켜줘서 고맙고 사랑한다며
뿜어져 나오는 사랑의 말들에게
귀에 걸린 해맑은 그대 웃음은
사랑에 힘이 되어 행복을 보듬게 합니다.
..사랑의 말 - 김승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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